지속 가능한 방문객 방문, 핵심 요소는 지역 주민 공동체
- 주민이 일하면서 소득을 얻는 문화경제를 동네문화카페와 시간 여행을 통해 시민이 실행함으로써 거래가 일어나고 비용지불과 구매에 따른 소득요인을 만들어냄
앵커사업 물길시간여행 운영방법
- 동네문화카페 비즈니스는 멘토링과 파일럿 사업을 통해 공급자 중심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프로슈머로서 어떤 컬리티의 지역문화를 팔 것인지를 계획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
주민(住民)이 주인(主人)으로 자립하는 문화혁신
- 지역 문화사업은 ‘거주하는 주민(住民)’에 의해서가 아니라 ‘주인 의식을 가진 주민(住民)’에 의해서임을 지향함
[2023 문화도시 군산 주간] 금강하구를 잇는 문화관광 활성화 도시 간 공동포럼2
작성자 : 군산문화도시센터
전화번호 : 063-468-0931
작성일 : 2023-11-01
조회수 : 180
11월 1일, 장미공연장에서 ‘‘강(江)’의 도시, 문화투어리즘으로 도시 간 연대 성장을 말하다‘라는 주제로 ‘금강하구를 잇는 문화관광 활성화 도시 간 공동포럼2’(이하 공동포럼2)이 진행되었습니다.
이화숙 군산문화도시센터장의 환영사와 문화도시 및 포럼의 의미에 대한 소개로 이번 공동포럼2를 시작했는데요.
군산대학교 명예교수 김병옥의 ‘금강하구 문화적 관광 관련 강연‘라는 주제로 기조강여을 통해 군산의 관문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.
이어서 공주시 문화도시 사례를 공주문화재단 강태구 문화도시센터장이, 서천군 지역관광과 미디어사업 연계 사례를 김세용 서천군미디어센터장이 발표해주었습니다.
공동포럼2 연사자들의 종합 토론 후 공주시문화도시센터, 서천군미디어센터, 백제역사문화연구원,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와 군산문화도시센터가 업무협약(MOU)를 맺으며 앞으로 긴밀하게 협력해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.
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도시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이번 공동포럼2! 공동포럼2의 만남을 계기로 앞으로 각 도시들이 연계해나가는 모습 기대해주세요-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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